글로벌 K-POP팬들이 주목하는 한국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 2019가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FULL OF SURPRISES’를 테마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MMA 2019는 오후 6시 레드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된다. 멜론과 유튜브 1theK 채널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MMA 2019’는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하며 K-Music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새로운 퍼포먼스로 매년 팬들을 놀라게 한 MMA(멜론뮤직어워드)인 만큼 리브랜딩을 진행한 올해는 더욱 강력해진 무대연출과 전무후무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
“사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초연결 시대에 아시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한·아세안 국가 정상들 앞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며 인상적인 연설을 해 주목을 받았다.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문화혁신포럼 첫 세션 발제자로 나선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프리카 기근 해결을 위해 기획했던 공연 ‘라이브 에이드’(Live Aid)와 BTS의 성공을 소개했다. 이어 “아시아 국가의 작은 기획사에서 출발한 BTS, 한국인들이 한국어로 공연하는 모습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유튜브 기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의 좋은 콘텐츠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할 만한 보편적인 것이다. 전 세계에 말을 걸고 전 세계에 그런 반응을 끌어내는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초연결 시대에 아시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에서는 요즘 글로벌 콘텐츠 업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를 비롯,